커버드콜에 대한 오해를 살펴보는 6번째 영상으로 커버드콜의 장기 수익률이 기초자산보다 낮지만, 현금 흐름 마련에는 더 안정적이거나 유리하다는 착시에 대해 살펴봅니다. 다음은 커버드콜에 대한 주요 오해와 그 이유를 설명하는 동영상 링크입니다.
- 배당 재투자를 하면 기초자산에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 배당 재투자를 해도 기초자산에 비해 장기 수익률이 크게 낮음 + 배당소득세 즉시 부과
- 월 140만원 vs 월 250만원 - 커버드콜에 배당 재투자하면 얻게 되는 실질 현금 흐름
- [오해 3] 하락장과 횡보장에서 기초자산보다 유리하다
- 기초자산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불리
- 기초자산보다 안전하다
- 기초자산보다 장기 수익률이 낮은 이유에 대한 잘못된 설명들

주의: 이 글은 특정 상품 또는 특정 전략에 대한 추천의 의도가 없습니다. 이 글에서 제시하는 수치는 과거에 그랬다는 기록이지,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예상이 아닙니다. 분석 대상, 기간,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 가공, 해석 단계에서 의도하지 않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설명은 편의상 현재형으로 기술하지만, 데이터 분석에 대한 설명은 모두 과거형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투자자는 한 가지 자산(종목, 예금, ETF 등)에만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 자산에 분산 투자하면 한 가지 자산에만 투자하는 경우와 포트폴리오 특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예금은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효과를 만듭니다. 장기 수익률이 높을 거라 기대하는 주식형 ETF에 100% 대신 50% 비중으로 투자하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은 주식형 ETF의 절반 정도가 됩니다. 참고 동영상: 포트폴리오 변동성 위험을 줄이는 5가지 현실적인 방법 (저변동성 자산, 예금, 환노출, 보완 자산, 커버드콜) [정량적 분석]
이렇게 구성한 기초자산(주식형 ETF)과 예금 혼합 포트폴리오 역시 자산으로 간주할 수 있기에 다른 자산과 동일한 방식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기초자산과 예금 혼합 포트폴리오를 커버드콜과 비교하면, 대개의 커버드콜은 동일한 수준의 수익률을 가진 기초자산 + 예금 포트폴리오보다 더 위험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기초자산 + 예금 포트폴리오는 같은 수준의 현금 흐름을 커버드콜보다 더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여기에 세금이 적용되는 방식의 차이로 인해 실효 세율이 달라지며, 결과적으로 세후 현금 흐름이 바뀌게 됩니다. 기초자산 또는 커버드콜의 배당금은 배당금 전체에 대해 배당소득세가 적용되며, 기초자산 매도의 경우에는 매도 금액이 아닌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되기에 일반적으로 배당금보다 실효 세율이 낮아집니다. 예금의 경우에는 이자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와 동일한 수준의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만, 이자를 제외한 예금을 해지 또는 만기로 현금화할 때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동일한 현금 흐름에 대해 실효 세율은 커버드콜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기초자산 + 예금 포트폴리오는 좀 더 적은 자산을 현금화하더라도 같은 세후 현금 흐름을 마련할 수 있기에, 잔여 자산이 커버드콜보다 많이 남게 됩니다. 과세 이연 효과가 발생한 것입니다. 따라서, 수익률이 동일한 커버드콜과 기초자산 + 예금 포트폴리오라도 기초자산 + 예금 포트폴리오의 장기 수익률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본 영상에서는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와 이를 기초자산으로 7% 프리미엄을 목표로 월만기 콜옵션을 발행하는 커버드콜 지수를 대상으로 기초자산과 예금 포트폴리오 현금 흐름을 커버드콜과 비교해 봅니다. 각각 SCHD 및 ACE/SOL/TIGER/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의 기초지수입니다.
[커버드콜 오해 6] 현금 흐름 마련에 커버드콜이 유리하다는 착각 (기초자산 + 예금 포트폴리오와의 비교) - https://youtu.be/JVYUTpa4BJA
슬라이드 (영상 해설이 보다 자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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