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중에 저변동(Low Volatility) 또는 최소변동이라는 이름이 붙은 상품이 있습니다. 주가 등락이 심하지 않은 종목을 우선적으로 또는 비중을 높여 편입하는 상품입니다. 주의: 이 글은 특정 상품에 대한 추천의 의도가 없습니다. 이 글에서 제시한 수치는 과거에 그랬다는 의미이지,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예상이 아닙니다. 저변동성 ETF의 목표 변동성이 낮은 종목의 편입 비중이 높다면 ETF의 가격 등락이 작을 것이고, 하락장에서 손실폭도 줄어들거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별 종목의 등락이 작다는 것은, 해당 종목의 가격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 장기적으로 성과도 괜찮을 거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시중에서 투자할 수 있는 저변동성 ETF가 기대만큼 등락이 작은지, 그리고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