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사과의 사진과 투자

달러 RP와 달러 발행어음 이율 (수시물)아래 표는 각 증권사별 수시형 달러 RP, 자동 매수형 달러 RP, 수시형 달러 발행어음의 이율을 정리한 것입니다.수동으로 매수하는 수시형 달러 RP의 경우 4.20 ~ 4.65%로 0.45%p의 꽤 큰 차이가 납니다.수동으로 매수하는 수시형 달러 발행어음의 경우에도 4.25 ~ 4.85%로 0.60%p의 꽤 큰 차이가 납니다.달러 RP와 달러 발행어음의 금리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수시물인 경우에는 자동 매수가 가능한 달러 RP가 편리하며, 기간물의 경우에는 금리를 고려하여 선택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자동 매수형 달러 RP는 지정한 시각이 (주로 16:00) 되면 계좌에 남아있는 달러로 수시형 달러 RP를 일괄 자동 매수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가능한 일괄 매..

주요 지수나 관심 종목 또는 보유 종목의 현재가와 차트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계 화면이 네모 모양이라 그런지 정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입니다. '하뚜시그널'이라고 다른 워치용 증권 앱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기능이 있습니다. 워치로 온 체결 메시지를 터치한 시점의 심박수 기록이라고 하는데 무슨 의도로 기획했는지 궁금해집니다. 스마트 워치까지 써 가면서 시세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상사 몰래 힐끗 힐끗 하는데 쓸모가 있을까요?

증권사 발행어음 이율은? (2023년 3월 24일 현재) 자기 자본 4조 이상으로 발행어음을 취급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증권사는 총 4곳입니다. 아래 표는 이들 증권사의 발행어음형 이율입니다. 대개 이율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유리한 곳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행어음 이율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변경되면 1주일 이내에 조정됩니다. 각 증권사별로 약정 기간에 따라 현재 이율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하였으니 투자하시려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개의 증권사는 약정을 기간으로 정합니다 따라서 2개월 동안 묶어 둘 자금이라면 31~60일 기간 약정을 할 수도 있고, 61~90일 기간 약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후자가 더 높은 이율을 줍니다. 표에서는 이렇게 2개월인 경우 조금 더 ..

이전 글에서 JEPI의 과거 수익률을 SPY 및 SCHD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해당 글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JEPI는 출시되지 오래되지 않은 상품이라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출시된 지 3년이 되지 않는 JEPI는 먼저 출시된 JEPIX와 동일한 수익률 추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JEPIX로 JEPI의 수익률을 분석해도 큰 무리가 없다.최근 4.5년가량의 기간 동안 JEPIX의 배당 재투자 수익률을 살펴보면 SPY를 대체하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하다.JEPIX를 배당성장 ETF인 SCHD와 비교 시, JEPIX가 위험도는 조금 더 낮지만 수익률은 SCHD가 더 높다.SCHD와 현금을 75 : 25로 월단위 리밸런싱하면 JEPIX와 유사한 수준의 위험도를 가진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이 경우..

개인적으로 레버리지 ETF를 좋아하기에 KOSPI 200 레버리지 지수를 추종하는 ETF와 더불어 KOSDAQ 150 레버리지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총 5종의 KOSDAQ 150 레버리지 지수 추종 ETF가 있으며, 거래금액으로는 KODEX가 타 ETF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KODEX는 타 ETF에 비해 총보수가 높은 편입니다. (현재 0.64%) 아래 그래프는 KODEX를 제외한 나머지 ETF의 KODEX 대비 상대 수익률입니다. 범례는 일일거래금액순입니다. KBSTAR의 경우 설정 초기인 2017년 9월 22일에 (아마도) LP가 장마감 동시호가때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높은 괴리율이 발생한 적이 있는데, 이 날짜의 종가는 전주와 다음주의 종가를 기반으로..

주식양도소득세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안이 완전히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윤곽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 국내주식에 대해서 연 5천만원까지 비과세 - 국내주식 이외의 상품에 대해서 통산하여 연 250만원까지 비과세 - 국내주식 및 기타상품 통합 5년 이월공제 - 국내주식 거래세 인하: 0.25% -> 0.15% - 채권양도소득에 대해 과세 (22%) - ELS 수익에 대해서 세율 인상 (15.4% -> 22%) - 반기단위 (6개월) 원천징수 - 국내 ETF와 펀드에 대해서도 비과세 한도 적용 (이 부분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레버리지를 포함한 모든 ETF와 펀드가 대상인지, 주식과 채권 혼합형인 경우에는 어떻게 적용되는 등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 주식양도소득세와 개편과 관련해서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