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에서 통찰 또는 직관이 필요함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이를 '감(感)'이라는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감은 조금 모호한 설명일 수 있습니다.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얼마나 쌓았느냐에 무관하게 감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보다는 통찰 또는 직관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듯합니다.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여 무료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이에 무의식적으로나마 해당 책에 대해 우호적일 수 있습니다.통찰 또는 직관 또는 감특정 분야에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게 되면, 빠른 속도와 높은 수준으로 일을 처리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소위 전문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림은 누구나 그릴 수 있습니다. 그림에 대한 이론도 누구나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술 해설가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