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단기 채권 금리 수준의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 ETF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네이버 파이낸스의 ETF 페이지를 보면, 시가총액 상위 5개 ETF 중에 단기 채권 ETF가 4개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KODEX 200을 제외한 나머지 4개는 단기 채권 ETF입니다. 단기 자금이 있다면, 이들 ETF를 매수해도 되지만, 증권사의 RP 또는 발행어음을 매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느 상품이 더 편리하거나 유리한지 살펴봅니다. 주의: 이 글은 여러 상품에 대한 특성과 성과를 비교하기는 하지만, 특정 상품에 대한 추천의 의도가 없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간 상품 소개이니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기 바랍니다. 채권 채권은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갚겠다는 표시로 받은 증서..